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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오돌토돌 닭살 잡는 바디 전용 '꼬꼬비누' 출시


  • HJ_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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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14 10:28:10

    흔히 오돌토돌한 외관으로 닭살이라고 부르는 피부의 정식 명칭은 모공각화증으로 팔과 다리 등 노출이 잦은 피부 모공에 각질이 쌓여 돌기처럼 뭉치는 피부질환이다.

    대표적인 유전성 피부질환이기도 해 완치가 쉽지 않고 여드름처럼 모공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피부 자극은 독약이다.

    다리와 팔에 이어 자주 증상이 나타나는 등과 가슴에는 여드름을 동반하기 때문에 미관을 해치는 트러블 중 케어가 까다로운 피부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이러한 피부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이들을 위해 닭살 피부의 각질을 자극 없이 순하게 제거하는 바디 전용 비누 ‘꼬꼬비누(정식 명칭 : 쇼킹바디바 꼬꼬 버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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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영 꼬꼬비누

    라벨영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의 각질제거 제품들과 다르게 모공각화증 피부뿐만 아니라 건조증이 심해 뱀살처럼 하얗게 피부가 일어나는 증상을 완화하며 꾸준한 사용으로 튼살의 개선 효과도 있다.

    또한 풍성한 소프트버블로 미세 모공 속 각질까지 제거하고 각질 제거로 자칫 건조할 수 있는 피부에 일명 꼬꼬3총사[코코넛추출물+코코넛수+코코넛야자오일] 성분이 고보습 수분충전까지 책임진다는 설명이다.

    꼬꼬비누는 모공각화증에 과한 자극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파라벤, 벤조페논, 포름알데히드 등 총 1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최소한의 자극만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바디 전용 비누다.

    라벨영 관계자는 “일반적인 바디 트러블보다 모공각화증은 자극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순한 각질제거가 최우선이다”라며 “꼬꼬비누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순하게 작용하면서 상큼한 과일향이 더해져 각질제거와 탈취 효과까지 하는 새로운 바디바”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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